10월 7일 복지관에서 세계 뇌성마비의 날(10월 6일)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참여자의 이야기를 나누는 '내 마음 속 이야기'

꿈과 희망의 가사를 담은 가사에 AI가 작곡한 노래를 만드는 '꿈을 그리는 작사가'

뇌성마비시인의 시를 담은 사쉐디퓨져 선물 '웰컴, 뇌마복!'

카페 「나무 아래」에서 나오는 커피가루로 만든 커피 방향제를 장애인 콜택시 기사님께 선물하는 '마음을 전하는 향기'

온·오프라인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의 발이 되어주시는 장애인 콜택시 기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음료와 참여자분들과 함께 만든 커피 방향제를 전달하였습니다.

한 기사님은 "14년간 장애인 콜택시 운전을 했는데 이런 행사는 처음이다. 정말 뜻깊은 행사라는 생각이 들고, 콜택시 안에 세계뇌성마비의날을 적어두고 기념하고 싶다."며 소감을 남겨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