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힐링테라피 사업으로 심리치료 참여자들과 함께 영축산 순환산책로에 다녀왔습니다. 심리치료실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연령이 비슷한 참여자들끼리 모여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힐링테라피는 전문적인 심리치료사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여자들에게 치료실이 아닌 외부활동의 경험을 지원하여 더욱 이색적이었습니다^^ 다음 회기에는 어떤 활동을 펼쳐나갈지 기대가 됩니다~